건강한 삶

발목이 접질러서 병원에 갔다. 관악산 산행 하다가 점프를 해서 발을 딛였는데 찌릿하더니 다음날 보니 부어 있었다. 한 1주일 정도니 붓기는 가라앉았으나 발목을 위로 접을때 아팟다. 그래서 정형외과에를 갔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더니 어렸을때 뭐가 안좋았냐고 그런적 없었던거 같은데 이런류는 오랜기간동안 .. 암튼 발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충격받아서 그런거란다. 벽돌이 꽝 부딪히면 가루가 날리고 부셔지는 거처럼 우리 몸도 그렇다고 한다. 휴.. 나이 먹으니 이제 무리한 행동 무리한 운동을 안해야 겠다. 엊그제 티비를 보니 운동 전문가가 나와서 운동에는 양면성이 있다고 했다. 몸이 좋게하는거와 몸을 안좋게 하는거. 명심하란다. 몸이 좋아지려고 운동했다가 몸을 안좋게 할 수 있다. 돈들이고 시간들여서 한 행동들이..

서점에 들렸는데 좋은 책이 보여서 눈 질환 있는 사람에겐 도움이 많이 된다. 눈 뿐만 아니라 잘못된 습관을 돌이켜보고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약 같은거 안먹고 눈질환 식생활 개선으로 낫게 하는 방법이 소개 되어 있다. 나도 비문증이 갑자기 생겨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눈질환은 눈 이 문제가 아니라 온몸이 스트레스 받고 해서 눈도 덩달아 안좋아 지는것 같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직장의 회식 자리가 괴로울 것이다. 상사나 동료 중에 분위기를 띄운다고 음주를 강권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술 1-2잔만 마셔도 얼굴이 벌겋게 되는데도 막무가내로 음주를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 여성에게도 음주를 권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선천적으로 술이 약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술의 주성분은 알코올의 한 종류인 에탄올인데, 몸속에서 흡수-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생성된다. 이는 술을 마시고 난후의 두통을 비롯한 여러 숙취 증상의 주요 원인이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갛게 되고 심할 때는 두통, 구역질 등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체내의 알코올 분해 기능이 약하기 때문이다. 술에 취하는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잘 분해하지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