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가장 처음 아펏던것은 비요뜨 라는 요거트 관련을 먹고 있을때 아펏다. 아랫배가 아픈건줄 알고 화장실을 가봤지만 나오지는 않았다. 처음 겪어보는 옆구리쪽 통증.. 참을려고 했지만 너무 아퍼서 난생처음 119를 불러서 응급실을 갔다. 대기하라고 해서 조금 누워있었더니 좀 괜찮아져서 그냥 택시타고 왔다. 그리고 한 2년이 흘렀나.. 그때처럼 갑자기 옆구리 쪽이 아퍼왔다. 이번에도 아래배가 아픈지 알고 화장실을 갔는데 나오지는 않았다. 그렇게 참다가 동네 내과를 갔다. 머 피검사등 아퍼죽갔는데 이런저런 검사를 해보더니 큰병원으로 가란다. 제길. 이럴바엔 첨부터 큰병원 응급실을 갈걸.. 큰병원 응급실가서 동네 병원해서 했던 검사를 똑같이 했다. 제길. 아퍼죽갔는디 불과 몇분만에 또 똑같은 검사만 한다. x-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