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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년전.. 갑자기 옆구리 통증이 몰려왔다. 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았다.

너무 아파서 난생처름 119를 타고 응급실로 갔다. 가서 누워있는데 좀 호전되어서 다시 그냥 왔다.

배가 아픈거 같지는 않고.. 뭐지.. 하고 한 4년이 흘렀는데..

다시 아퍼왔다.

참다 참다 동네 병원에를 갔다. 피검사 소변검사 등을 해보더니 요로결석인것 같다고 큰병원 가보라고 했다.

주말이라서 큰병원 응급실을 갔다. 이럴바에는 처음 부터 큰병원 응급실을 가는게 좋다.

갔더니 다시 피검사,소변검사 등을 다시 하는 것이였다.
"한 10분 전에 동네병원에서 했는데 또 해요?"

"네. 여기서 다시 새로 검사해야 되요"

아.. 짜증..

그렇게 아퍼죽겠는데 검사를 했다. 피검사,소변검사,xray, CT, CT할때 조형물, 수액 등 검사하느라 힘들고 지쳐갔다.

그러더니 수액 맞고 누워있는데 의사가 들어왔다.

"저는 비뇨기과 의사 XXX 입니다. 4mm 정도 요로 결석이 보이니 하루에 물 3리터씩 드세요"

그러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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